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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기업 공동’, 전통주의 새 지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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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기업 공동’, 전통주의 새 지평을 열다!
  • 최해섭 기자
  • 승인 2015.05.27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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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기업 공동’, 전통주의 새 지평을 열다!

수많은 전통주 제조업체가 있다. 제 각기 고유의 기술력으로 맛의 경쟁을 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기존에 알려진 브랜드만 찾는 성향을 보인다. 그만큼 관련업계의 경쟁은 치열하고 뜨겁다. 마케팅 역시 중요한데 똑같은 마케팅이라도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와 믿음이 없으면 비용 낭비만 가져온다. 최근 지역농업인과 지자체 및 기업이 합심하여 전통주 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이곳은 농업회사법인 정선명주(주)(대표 한사홍 www.ararisool.com)로 지난 2006년 지역 특산물 부가가치 증대와 농업발전을 위하여 국순당과 정선지역 농업인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어 한사홍 대표가 지분인수를 통해 2013뇬 분리 독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통을 오늘에 맞게'라는 이념으로 오로지 한 길만을 걷고 있는 이곳은 설립 이래 정선산 오가피 열매를 이용한 세계최초 발효 오가피 과실주인 '명작 오가자'와 정선 고원지대에서 자란 산나물을 이용한 '생막걸리 곤드레, 생 막걸리 메밀 등 다양한 주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원재료에 대한 신뢰도 역시 높다. 농업인들이 주주가 되어 있기에 수입산 재료는 절대 사용하지 않을뿐더러 술의 주원료인 쌀은 100 % 국내산을 사용하고 감자와 곤드레는 강원도 정선 지역 제품만을 고집하고 있다. 

 

특히 '생막걸리곤드레'의 경우 국내 최초로 개발된 발효제어 기술을 통해 외부 공기 차단과 효모의 활성화를 조절해 오래도록 맛과 신선함이 유지된다. 또한 정선의 고원지대에서 자란 산나물의 어린잎과 줄기를 봄철에 채취해 말린 정선의 대표 나물 곤드레를 술에 이용한 특별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큰 특징은 충분한 숙성에 의한 저탄산으로 목넘이가 좋고 트림과 뒤끝이 없는 깨끗한 막걸리라는 평이다.
제품의 신선함을 위해 냉장 10도시 이하로 유지하고 밀페캡을 사용 전국 택배를 가능케 하였으며 생막걸리 최장 45일 품질유지기한을 실현함으로써 대량 유통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사홍 대표는 "정선명주를 드셔본 분들은 여기저기서 제품을 주문하고 있다"며 "이에따라 매니아층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좋은 제품은 언젠가는 인정을 받는다"라는 신념을 강조했다. 정선명주는 냉장포장으로 전국 어디든 택배가 가능하고 지역 취급점 및 판매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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