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술사가 직접 만든 신뢰 1위 브랜드 ‘네오보감’

많은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먹거리 윤리 문제는 사람들이 가장 민감해 하며 신경쓰는 부분이다. 특히 건강 보조식품의 경우 일부 기업들의 비도덕적 윤리 행태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은 각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중 따라올 수 없는 자체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고객 만족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네오팜(대표 김종관 070-4337-4595 www.e-neopharm.co.kr)이 그 주인공으로 제약사 원료 납품 전문기업인 (주)에프에이앤켐이 모태가 되어 설립된 회사로 OEM 방식의 원료납품이 한계가 있다고 판단 2006년 식품제조회사인 네오팜을 설립하고, 2013년 자체 브랜드 ‘네오보감’ 론칭을 기점으로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네오보감이란 '네오(새로운)+보감(동의보감)'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가꿔준다는 의미다.
네오팜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 선택의 폭도 넓혔다. 네오팜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아로니아, 산수유, 아사이베리 등이 있는데 이러한 제품들은 국내 유명 소셜커머스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파우치 제품들 중 매출 1~2위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또한 진삼한뿌리 제품은 최근 중국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 중이며 이 창구가 열릴 경우 또 다른 한류 바람이 불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기타 제품으로는 건강음료, 즙, 분말, 환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신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소셜커머스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OEM, ODM 방식은 물론 샘플, 소량생산도 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구축해 소비자와의 빠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김종관 대표가 제품개발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다.
김종관 대표는 식품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식품 연구소에서 다년간 근무하였으며, 식품업계 국가고시라고 불러지는 식품기술사 자격증(자격번호:99158010176D)소유자다. 김 대표는 "식품기술사 자격을 달고 함부로 제품을 만들 수 없었다"며 "맛은 좀 덜하더라도 최상의 재료사용과 고함량 만큼은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설악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을 상수로 하여 깨끗한 정제과정을 거쳐 만들기 때문에 신선하고 안전한 네오팜의 브랜드 인지도가 강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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