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돌게장 1번가 ‘박영복 대표’

‘여수식 게장정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대표 맛집’!

꽃돌게장 1번가 ‘박영복 대표’

 

남도음식의 특징은 ‘정갈함’과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는 ‘손맛’이 유명하다. 특히 예로부터 ‘남도의 상차림’은 한 상 가득하게 나옴으로써, 보기만 해도 ‘포만감’과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왔다.

지난 20여년간 남도의 맛을 전해오며, 여수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알려오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에 소재한 ‘한일관(대표: 박영복)’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한일관을 운영하는 ‘박영복 대표’가 진정한 ‘여수식 게장정식’을 선보이겠다며, 야심차게 오픈한 ‘꽃돌게장 1번가(061-644-0003)’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명 밥도둑으로 알려진 ‘간장게장’은 꽃돌게장 1번가의 ‘대표 메뉴’로써, ‘싱싱한 재료’를 통해 입안 가득 바다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영복 대표는 “매일 같이 새벽에 근처의 수산물 시장에서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공수해오고 있다”며, “손님들에게 싱싱하고, 깨끗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꽃돌게장 1번가의 또 다른 ‘명품 메뉴’는 바로 ‘돌산갓김치’이다. 시원하면서 톡 쏘는 맛이 일품인 갓김치와 간장게장을 함께 즐기면, 밥 한 공기를 순식간에 뚝딱할 정도로 ‘맛이 기가 막히다’고 입소문이 나있다. 여기에 한 상 가득한 푸짐한 상차림은 박영복 대표의 후한 인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좋은 재료로 바르게 만들어, 정성껏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꽃돌게장 1번가를 한일관의 명성을 잇는, 여수를 대표하는 맛집(랜드마크)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꽃돌게장 1번가는 음식의 맛도 일품이지만 내부 인테리어를 카페처럼 꾸며, 누구나 쉬었다가 갈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까지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창조했다.

한편 꽃돌게장 1번가에서는 손님들을 위해, 꽃게장(1kg-6만원)과 돌게장(2kg-3만원, 3kg-4만원), 갓김치(2kg-1만 8천원, 3kg-2만 4천원)를 따로 판매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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