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피코리아 '안윤길 대표'

교재형 테마앨범…아이들 인격형성에 도우미 역할

(주)해피코리아  '안윤길 대표'

 

광복이후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있는 졸업앨범. 흑백에서 컬러로만 변했지 아무것도 변한게 없다. 하지만 최근 새로움 패러다임으로 신개념의 앨범을 선보인 기업이 있어 화제다. (주)해피코리아(대표 안윤길, www.happykorea.tv)가 그 주인공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교재형 테마 앨범을 선보였다.

듣기에 생소한 이 제품은 교재 기능과 어린이집, 유치원, 부모님들이 함께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 제작 역시 해피코리아의 홈페이지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데 이미 1개의 BM 특허와 7개의 저작권을 획득했을 정도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또한 이같이 우수한 제품의 확대를 위해 매월 1회 받아보는 월간 교재 테마 앨범, 1년에 4회 분기별로 받아보는 계절 테마 앨범, 1년에 2회 받아보는 반기별 테마앨범, 년간 앨범 등으로 구성해 선책의 폭을 넓히고 있다.

세계 포토 앨범 시장 진출을 꿈꾸고 있는 해피코리아의 안윤길 대표는 "단순한 이미지만 실리는 앨범과는 달리 해피코리아의 테마 앨범은 유아들의 올바른 인격 형성과 성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각종 사고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CCTV 설치 의무화를 주장하지만 현실적인 대안이 아니라는 목소리가 높다. 이런때에 해피코리아의 제품은 대안으로 충분한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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