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이준호
이준호
이준호
이준호
이준호
이준호
이준호
이준호
이준호
이준호
이준호

이준호가 내년 상반기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 방영을 앞두고 활발한 팬소통을 예고했다.

 

이준호는 2023년 JTBC 기대작 '킹더랜드' 출연을 확정 짓고 현대극 로코 남주로 돌아온다.

기품, 카리스마, 명석한 두뇌까지 모든 것을 갖춘 킹 그룹의 후계자 '구원'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상대 배역 '천사랑' 역은 배우 임윤아가 맡아 두 사람이 폭발시킬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도 이목이 쏠린다.

 

그는 지난해 3월 전역 후 복귀작으로 택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디테일한 감정 표현, 무게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인정받아 각종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준호의 차기작 '킹더랜드'에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가 새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깜짝 오픈했다. 새로운 채널은 이준호의 애칭 '잊'과 게시한다는 뜻의 영단어 '포스트'(POST)를 조합해 '포스트잊'이라는 닉네임이 완성됐다. 이준호의 면면을 담은 '포스트잊'으로 가득 채우겠다는 의미에 맞춰 작품 비하인드 컷과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한다.

 

첫 게시물로 업로드된 프로필 이미지 6장은 날카로운 눈빛부터 그윽한 분위기까지 화수분 매력이 담겨 시선을 끈다. 새 드라마 '킹더랜드'는 물론 '천의 얼굴' 이준호가 앞으로 선보일 작품과 캐릭터가 얼마나 다채로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KBS2 '김과장',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기름진 멜로', tvN '자백', MBC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여러 작품에서 맹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