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킴스무역 ‘박흥식 대표’

‘초저가 세일’ 통한 ‘저렴한 의류’로, ‘서민부담’ 덜어내!

(주)킴스무역 ‘박흥식 대표’

 

최근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살 수 있는 매장들이 늘어나 각광을 받고 있다. ‘생활용품’을 비롯해, ‘의류’, ‘식자재’ 등 점차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흐름 속에 ‘가격 혁명의 메카’로 떠오르며, ‘초저가 세일’을 통한 저렴한 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주)킴스무역(대표: 박흥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킴스무역(031-967-2418, www.deres.co.kr)은 창고형 의류할인매장으로 이미 많은 매스컴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주)킴스무역을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면, ‘연관 검색어’로 뜨는 문구가 바로 ‘직거래 덤핑의류 판매’와 ‘땡처리 도매하는 곳’ 등 가격과 관련된 검색어가 많다. 그만큼 ‘의류의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는 이유에서인데, 이는 박흥식 대표의 ‘경영 철학’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원칙이 있는 경영으로 ‘초저가 세일’을 통해, ‘서민 경제’에 도움을 주자는 생각이다. 이에 (주)킴스무역은 주말, 휴일(공휴일)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사람이 많다.

 

원래 (주)킴스무역은 국내 시장의 ‘재고의류’와 ‘대기업’이 보유하고 있던 ‘이월 상품’ 등을 매입해, ‘120개국’에 수출을 해오던 기업이었다. 하지만 해외로만 수출하기 아까운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을 보고는 ‘부가세 판매’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도 저렴하게 판매해오고 있다. 부가세 판매란 제품의 원래 가격을 받는 것이 아닌, ‘부가세 10%’만 받고 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서 흔히 저렴하게 판매되는 옷들은 ‘제품의 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들을 갖고 있는데, (주)킴스무역에서는 좋은 품질의 ‘아동’, ‘주니어’, ‘커리어’, ‘남성용 정장’ 등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의류’와 ‘골프웨어’, ‘아웃도어’ 등 ‘기능성 의류’도 같이 판매해오고 있다.

(주)킴스무역의 가장 큰 이벤트는 바로 ‘봉투세일’이다. 이 봉투세일은 회사의 수익보다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로 박흥식 대표가 직접 창안했다. “매달 한 번씩 개최하는 행사로 판매하고 남은 ‘이월 상품’을 모아 저렴한 가격으로 봉투에 담아가게 하는 이벤트”라며, “그 중 가장 빅이벤트는 겨울에는 ‘밍크코트’, 여름에는 ‘모터보드’와 같은 고가의 제품을 숨겨두고, 고객들이 흡사 보물찾기를 하는 것처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보물을 찾아 대박을 차지한 고객이 상당수 있다고 전했다. (주)킴스무역에서는 봉투세일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커피 자판기’를 통해 나오는 수익금 전액을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주)킴스무역을 믿어주고 격려해주신 많은 고객 분들에게 보답한다는 심정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도와오고 있다”며, “도움이 절실한 분들이 정작 ‘정부의 지원책’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봉사”라고 말했다. 또한 회사경영이 바쁜 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면서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으로 귀감을 사고 있다.

 

현재 (주)킴스무역은 ‘중국’과 ‘미국’, ‘필리핀’, ‘몽골’ 등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 ‘몽골 2군데’와 ‘필리핀 7군데’, ‘중국’에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일본’에도 지사 개설을 준비 중에 있다. 그러면서 박흥식 대표는 생산·도매·덤핑·직영 유통 구조를 토대로 ‘로드숍 사업자’와 ‘온라인 사업자들’에게도 납품해오면서, ‘초저가 세일숍’ 운영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도 ‘희망의 멘토’로써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주)킴스무역은 ‘자체 생산라인’을 갖춰 ‘직접 생산’을 통해, 좋은 품질의 의류를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위탁 판매’를 통해, 창업을 원하는 ‘창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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