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온누리그린테크 ‘김춘식 대표’

‘공공기관’들에 ‘雨만스타’ 소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주)새온누리그린테크 ‘김춘식 대표’

 

도로변에서 유입되는 ‘빗물’이나 ‘오수’를 하수관으로 연결하도록 도심 곳곳에 설치된 그레이팅(빗물받이)을 지나가다 한 번씩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그레이팅(빗물받이)들이 본래 기능을 잃고, 악취 발생시키는 것은 물론 모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들의 서식처로 전락하면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기존 그레이팅 제품들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신개념의 그레이팅 제품을 선보인 기업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주)새온누리그린테크(대표: 김춘식)가 그 주인공이다.

(주)새온누리그린테크(061-665-8678)의 ‘雨(우)만스타’는 ‘자동 개폐식’의 그레이팅 제품으로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해온 ‘금형 기술’과 ‘노하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김춘식 대표는 “지난 7년 동안 다양한 연구를 통해,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제품으로 개발하게 됐다”며, “雨만스타는 평소에는 닫혀 있다가, ‘빗물’과 ‘오수’의 하중과 압력에 따라 ‘자동 개폐되는 원리’로 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본래의 ‘하수처리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담배꽁초’나 ‘쓰레기’, ‘낙엽’ 등의 유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새온누리그린테크는 이런 雨만스타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4월 9일에 열린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공시제 선포식 및 공공구매 박람회(주최: 전라남도, 전라남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참석하면서,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기업들’에게 선보였다. (주)새온누리그린테크는 지난 3월 ‘전라남도 환경부문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여수시의 대표 기업’으로 참가해 雨만스타의 실용성 및 우수성을 전했다. 김춘식 대표는 “雨만스타는 ‘오물’과 ‘악취 차단’ 및 ‘물의 역류 방지 효과’ 등을 통해, ‘도시 환경’을 청결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면서 ‘하수구 청소’에 대한 공공기관의 ‘예산 절감’을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이를 통해 ‘임산부’와 ‘아동’, ‘시민들’, ‘관광객’들에게 혐오감을 방지 하고, 모기 및 파리 등의 ‘해충 서식’을 막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공시제 선포식 및 공공구매 박람회’에 참가한 한 공공기관의 관계자는 “기존의 그레이팅과는 차별화 된 제품으로 전국적으로 보급에 되어 확산이 된다면, 시민들이 원하는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雨만스타는 그레이팅 제조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는데, 특허출원(제20-0475383호, 실용신안등록)과 함께 ‘지난해 8월’ 여수시에 처음 설치된 후에 여러 지자체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빠르게 확산되어오고 있다.

한편 (주)새온누리그린테크의 김춘식 대표는 ‘여수의 봉사하는 예술인’으로 불리며, 재능 기부 활동에 열정을 쏟아 2,500시간의 자원봉사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창조경제타운 경제지원사업단의 ‘최현규 단장님’을 비롯해, ‘손지성 총괄 멘토’, ‘안경식 멘토’ 등의 지원 덕분에 (주)새온누리그린테크가 더욱더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더욱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상생을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도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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