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법률문화연구소 ‘이형구 이사장’

‘사회적 소외계층’에 ‘생활법률 서비스’ 제공, ‘따뜻함’ 전해!

(사)생활법률문화연구소 ‘이형구 이사장’

 

최근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로 이는 ‘희생’과, ‘봉사’, ‘기부’ 등으로 이어져왔다. 이런 분위기 속에 ‘사회적 소외계층(저소득층, 노인들, 다문화 가정 등)’ 사람들을 위해, ‘생활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따뜻함을 나눠오고 있는 법률문화연구소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 소재한 ‘(사)생활법률문화연구소(이사장 법학박사 이형구)’가 그 주인공이다.

(사)생활법률문하연구소는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그들의 생활터전에서 벌어지는 ‘어려운 문제’나 ‘법률적 문제’를 해결해주고 우리와 같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하였으며 지난해 8월에 ‘개소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생활법률문화연구소는 현재 ▲생활법률문화 연구 개발과 ▲각종 생활법률 자료 및 안내서 발간, ▲생활법률 상담 및 강의, ▲사이버 생활법률 콘텐츠 개발, ▲소외계층과 노인들을 위한 생활법률 서비스 제공, ▲다문화 가정을 위한 생활법률 전수, ▲찾아가서 전하는 생활법률 문화 구축, ▲생활법률 관련 부대사업 등 다양하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전문적인 ‘법률 상담’을 위해 ‘법무법인’과 의료지원을 위한 ‘종합병원’, 그리고 신속한 정보공유를 위한 ‘언론기관’ 및 ‘국가기관’의 역할에 디딤돌이 되기 위하여 이들 기관들과 MOU 체결 하고 ‘지부 형태’로 전국적으로 조직망을 갖춰가고 있다. 또한 ‘법률’과 ‘의료’, ‘복지’, ‘체육’, ‘경제’, ‘문화’, ‘예술’ 등 각 분야를 종합 컨비네이션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전문가를 위촉해, ‘전문위원단’을 구성하여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이형구 이사장은 “여러 분야의 전문 위원들을 위촉해, 법률서비스를 받는 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형구 이사장은 “삶의 행복은 나 스스로의 가치를 높일 때만 느끼는 것이 아니며, 사회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때 비로소 형성이 되는 것 같다”고 피력했다. “다소 냉정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법은 조금만 알고 있어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법률적 조언’이나 ‘법률상담’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사)생활벌률문화연구소를 찾아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형구 이사장은 지난 30년간 법원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추고 있는 베테랑이다. ‘생활법률’과 ‘전문적인 법률지식’ 등 ‘법원의 실무 내용들’을 시민들에게 강의를 통해 알려온 바 있다.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나 법무사의 역할은 수십 년 간 축적한 법률지식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어려운 이들을 도우는 것이 그들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법률 철학을 전했다. 이런 공로들을 높이 평가 받아 최근 ‘올해의 신한국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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