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 holdings ‘박재상 대표’

‘차별화된 생각’으로 ‘247 브랜드’를 ‘전국’으로 알려나가!

247 holdings ‘박재상 대표’

 

최근 ‘복합 문화공간’이 뜨고 있는 추세이다. 한 건물 안에서 ‘놀이’와 ‘편의시설(외식)’, ‘공연’, ‘휴식’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공간’이나 ‘모임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의 대표 복합 문화공간인 ‘247’에서 최근 ‘247 뮤직 라운지’를 런칭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7 holdings(대표: 박재상)가 지난 2014년 12월 ‘247 뮤직 라운지’를 본사 건물 5층에서 6층까지 총 17개 룸으로 오픈했다. ‘247 뮤직 라운지’는 기존의 노래방에서 ‘주류’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에, ‘247’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추가함으로써 새로운 놀이문화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박재상 대표는 “하나의 공간에서 ‘버튼 하나’를 누르는 ‘간단한 조작’으로 ‘노래방’과 ‘클럽’의 느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음.)으로 만들 수 있어, 고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며, “247이 다시 한번 ‘새로운 문화’를 선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247은 ‘24시간 7일(일주일) 언제나; 편안함을 즐길 수 공간이라는 뜻으로 지난 2009년 지금의 건물 2층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은 본 건물의 모든 층을 ‘247’이라는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247 holdings’는 247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는 그룹의 본사로써 ‘뮤직(Music)’과 헤어(Hair), 카페(Café), 바(Bar), 클럽(Club), 펍(Pub), 포차, 나이트(Night)의 경영지원 및 가맹 사업을 펼치고 있다. ‘새로운 문화’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247’이라는 브랜드를 소비자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컨설팅해오고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정확한 마케팅, 트렌드 분석, 새로운 시장형성을 통해, 소비자들이 새로운 문화를 만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다른 곳들과는 차별화된 ‘247’만에 문화의 흐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오고 있다. 박재상 대표는 “‘외식’과 ‘뷰티’, ‘공연’, ‘스포츠’ 등 토탈 엔터테인먼트를 ‘247’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247의 브랜드 영역을 대중화하기 위해 247홀딩스는 기획, 광고, 디자인, 인테리어, 프랜차이즈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대와 30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라도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해운대에 위치한 본사 건물에는 지하 1층에 ‘247 포차 라운지’가 1층에는 ‘247 펍 라운지’, 2층 에는 ‘247 클럽 라운지’, 3층에는 ‘247 VIP 라운지’, 4층에는 ‘247 holdings’, 5층에서 6층에는 ‘247 뮤직 라운지’ 7층에는 ‘247 파티라운지’가 운영되고 있다. “247은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의 건물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의 복합 문화공간”이라며, “직영점으로는 ‘대연동’에 위치한 ‘247 바’가 있으며, ‘서면’과 ‘남포동’ 등의 다른 지역으로도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247 클럽 라운지’는 전국에 ‘23개 가맹점’이 오픈해 있으며, ‘247 뮤직 라운지’는 본점 외에 진주에 1호점이 오픈됐고, ‘전주’와 ‘수원’, ‘광주’, ‘목포’, ‘제주’에 가맹계약이 이루어져서 공사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247은 처음 ‘5명’으로 시작한 파티가 현재는 ‘200명’이 넘는 ‘대형 파티’로 발전했고, 2층만으로 시작한 매장은 ‘7층짜리 건물’을 모두 사용하게 되었다. 이런 원동력에 대해 박재상 대표는 “사업 초반의 이익창출이 아닌 ‘247’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뇌리 속에 247이라는 ‘문화적 브랜드’를 꾸준히 알려나가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새로운 아이디어, 그리고 소비자의 작은 충고도 받아들이는 서비스 마인드로 사업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한 분야의 1등은 언젠가 2등이 되며, 결국 도태되기 마련이다”며, “남들이 가는 길,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 똑같은 패턴의 사업 방식으로는 유일한 것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247에서는 언제나 새로운 길, 새로운 아이템, 앞서가는 트렌드로 획기적인 패턴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해나가겠다”고 경영방침을 전했다. 이를 통해 247만의 문화를 전국적으로 알려나간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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