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E 교육, ACTIVE 연구, ACTIVE 봉사, 글로벌 리더 양성에 힘써
경상대학교 GNU·총장 권순기

‘개척정신이 살아 숨 쉬는 대학’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경상남도 혁신도시인 진주에 거점을 둔 국립대학으로 禮(예)ㆍ智(지)ㆍ學(학)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수장인 권순기 총장이 선도하고 있다. 경상대학은 ‘꿈ㆍ미래개척’을 위한 교수학생 상담 의무화, 예비신입생을 위한 RC(Residential College)프로그램, 예절인성교육, 지역에 특화된 산학협력 교육, 지역사회 교육봉사, 취ㆍ창업 지원제도, 학사관리 개선, Writing Center 신설, e-포트폴리오 구축(eport.gnu.ac.kr), 융ㆍ복합 교육 교육인증평가원 신설 등으로 학부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차별성을 두었다. 또한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쌍방향 학생경력개발관리 통합시스템을 구축하여 취업ㆍ진로지도 특별주간을 지정하고 단과대학별 취업률 제고 대책 수립, 기업맞춤형 교육과정을 설치 운영하여 취업과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3학년도에는 1, 2학기 장학금 총 지급률(등록금 총액 대비 장학금 총액)이 56.6%로 국가장학금, 외부장학금, 근로장학금 등 이중으로 받는 학생이 많았으며 농어촌 희망재단에서 지급하는 전체 장학금 중 경상대학교가 차지하는 비율이 2013년 이후 15%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진주 등 경남 서부지역 농ㆍ어촌 출신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 비율이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또한 학생생활관 수용률(2015년 3월 기준, 재학생 대비)또한 약 30%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국제, 봉사, 외국어, 공연, 체육, 종교 분과 등 100여 개의 동아리를 활동하고 있다.

 
경상대는 2013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외국인 유학생 유치ㆍ관리 역량 인증제(IEQAS)’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어 2013년 한 해 동안 재학생을 6개국 27개교에 260명을 파견하였고, 2009년 7명에 그쳤지만 2014년에는 1학기에만 24명을 파견했으며 2학기에 39명을 추가로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 5개국 9개교로 파견할 예정이다. 또한 올 8월 현재 25개국에서 학부생ㆍ대학원생ㆍ교환학생ㆍ복수학위제생ㆍ어학연수생을 포함하여 438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어 외국인유학생유치 · 관리역량인증우수대학으로 선정 될 정도로 경상대학교는 글로벌역량에 강한 대학이다.
한편 경상대는 의사국가고시,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자랑하며 세계대학평가(부울경) 1위, 지방대 유일 항공특성화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국토교통부), 2014년 라이덴 랭킹 국립대 1위, 수학ㆍ컴퓨터ㆍ공학부문 전국 1위(인용상위 10% 논문비율 8위, 생명과학 12위), 2013년 제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세우는 쾌거를 이루었고, 이 같은 실적에 힘입어 교육부가 선정, 지원하는 ‘코어(Core) 기술혁신형 겸 산학협력중개센터’ 사업에 부울경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 되었다.
권순기 총장은 “‘경남에서 세계와 당당히 경쟁하는 ACTIVE GNU’란 모토에 걸맞게 미국 미주리대학교와 3+2 학ㆍ석사연계 글로벌학위 프로그램을 2015년 1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며 “농학도에 대한 장학지원은 농업부문의 교육과 생명과학연구에서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을 선도해 나갈 우수한 인력을 배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 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