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박흥식 대표’

억울한 이들을 위한 선진인권에 앞장선다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박흥식 대표’

 

선진 인권을 위한 인권단체로 대한민국 인권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단체가 있다. 부추실(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대표: 박흥식, http:buchusil.org, 02-586-8434)은 우리나라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최초로 국방비리를 밝혀 총력을 기울여 국가발전에도 협력하는 단체다.

부추실의 박흥식 대표는 지난 1991년 제일은행 상주지점으로부터 커미션 거부에 대한 보복을 당했다. 발행 어음 2천3백만원 짜리에 대한 지급을 거절당하고, 1차 부도를 맞고 각고의 노력으로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그 이후 1999년 어음부도 처리와 당좌거래 정지가 불법(저축예금 2,520만원짜리 통장과 부도 이후에 결재한 어음 7매를 반환받지 못하고 있음)이라는 대법원의 확정판결을 이끌어 내는 등 법의 부조리에 당당히 맞서 싸워왔다. 만능기계(주)의 대표이기도 한 그는 서민들의 억울함을 대변하기 위해 청와대와 국회앞 거리로 나가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이어왔다.

특히 공무원 범죄의 경우 공소시효 폐지와 사법피해 사건의 경우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피해자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국가차원에서 지원해 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제19대국회에 접수된 진정사건(번호 E-1914390호 국가인권위원회가 협조요청한 청원심사결과 통지촉구의 건)을 국회운영위원회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청원을 처리토록 권고를 원하고 있다.

부추실 박 대표는 부정부패 추방을 위해 밝은 세상뉴스 신문고 행사 법정모니터 운동 부정비리 고발 접수 및 상담 그리고 사법개혁운동 악법폐지운동 중앙행정부처 및 서울시 산하기관에 고발 포스터부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2000년 반부패기본법안을 촉구, 운동선정사업을 승인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박 대표는 "부추실 대표는 진정한 봉사와 헌신의 자리"라며 "부추실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이 아픔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민간 주도의 창조경제에 대해서도 역할론을 펼치고 있다. 박 대표는 "창조경제의 완성은 민간이 주도해야 하고 이를 실현할 핵심 인재는 '창조인'이 사회전반에서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조경제는 사람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민간 주도의 단체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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