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경영학회 ‘박대섭 회장'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외식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

한국외식경영학회 ‘박대섭 회장’
상명대학교 외식유통경영학과 교수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산업이 발전을 이뤄오고 있다. 특히 ‘외식산업’이 눈에 띄게 발전하였는데, 이에 반해 ‘외식문화 수준’은 아직 미흡하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이런 외식산업을 ‘이론’과 ‘정책’, ‘현황’ 등에 관한 연구는 물론 ‘학술’과 ‘산업’을 연계시켜, 외식산업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오고 있는 학회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사)한국외식경영학회(회장: 박대섭)’가 그 주인공이다.

(사)한국외식경영학회는 지난 1998년 2월에 설립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학회로 ‘약 1,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여개의 외식 관련 학술단체 중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박대섭 회장은 “(사)한국외식경영학회는 타 학회들과 차별화되게 매우 현실적인 학회”라며, “학술뿐만 아니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를 많이 해오면서 ‘학술적’, ‘실무적’, ‘실질적’으로 업계에 도움이 되고 있는 학회”라고 설명했다. (사)한국외식경영학회는 외식산업과 관련된 학과의 교수들뿐 아니라, 외식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나 ‘실무자’들이 다수 회원으로 있어 ‘외식산업 발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특히 현 회장으로 있는 ‘박대섭 회장’은 지난 1990년대 초반부터 외식업계에 종사해오면서, 우리나라 외식업계의 역사와 흐름에 능통한 베테랑으로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지식으로 학회를 이끌어오고 있다.

(사)한국외식경영학회는 ‘춘계’와 ‘추계’로 나누어, 1년에 두 번 ‘정기 학술대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매번 주제를 바꿔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소통’을 나누는 것은 물론, ‘외식투어’를 통해 ‘전국의 외식 명소’를 몸소 체험하며 외식업계가 나아가야할 방향 등을 제시해오고 있다. 또한 ‘외식경영지도사(민간 자격증)’ 양성을 위한 교육(1학기 과정)을 펼치며, 외식산업과 관련된 전문 인재를 키워오고 있다.

이밖에 매년 ‘한국외식경영대상 시상식’을 통해 ‘우수 외식업체’를 선정해오고 있다. ‘월간식당’과 ‘외식경제신문’, ‘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의 외식전문 단체의 추천을 받아, 학회 내의 ‘포상분과위원회’에서 직접 실사를 진행해 ‘서비스’와 ‘메뉴’, ‘고객 반응’, ‘시설의 편의성(선진성)’, ‘위생’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에 선정하게 된다. 박대섭 회장은 “1년에 두 번(정기 학술대회 때) 부문별(해외, 국내)로 ‘한국외식경영대상’을 선정하고 있다”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을 하고 있어, 외식산업의 발전은 물론 선진화 된 외식문화 적립에 적극 기여를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외식경영학회는 대한민국의 자랑인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한식당들의 선진화’와 보급화를 통해, 한식을 적극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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