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근육질로 변하더니 강렬한 눈빛까지 닮아

좌 주원 / 우 제이슨 스콧리

화제의 넷플릭스 영화 카터의 주인공 '주원'을 처음 봤을때 영화 드래곤의 헐리우드 배우 '제이슨 스콧 리' 인줄 착각하게 할 만큼 닮은 외모가 화제다.

대한민국 배우 주원은 지금까지 액션보다는 멜로 배우에 맞는 캐릭터다. 이번 '카터'를 준비하면서 근육질의 몸으로 벌크업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185cm의 큰 키에 근육질의 몸으로 만든 주원은 영화 카터에서 섹시한 눈빛까지 완전히 전사의 눈빛으로 변신했다.

영화 '카터'에 나온 주원은 얼핏보면 영화 드래곤에서 이소룡 역활로 출연한 '제이슨 스콧 리'를 닮아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제이슨 스콧 리는 178cm 키의 다부진 몸을 갖고 있으며 액션배우로 헐리우드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1987년 영화 Born in East L.A. 로 데뷔, 1993년 '드래곤 : 브루스리의 일생'으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다.

전성기의 제이슨 스콧 리의 강인한 인상이 영화 카터에 나오는 주원의 눈빛과 너무 닮아 제이슨 스콧 리를 아는 누리꾼들은 주원의 모습을 그로 착각 했을 수 있다.

1966년생 인 제이슨 스콧 리는 2020년 뮬란에서 악역으로 열연하며 배우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21살차이 나는 주원은 액션영화 카터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정병길 감독의 실험적인 넷플릭스 액션 영화 '카터'는 대한민국 영화순위 1위에 랭크되어 있다.

좌 제이슨 스콧리 / 우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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