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뉴스1보도에 따르면 아이유가 수해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배우 수지도 1억원, 등 연예인들이 수해피해자를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재앙같은 집중 폭우로 일부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고 이재민이 생기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아이유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될 전망이다.

아이유는 지난 2020년에도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총 15억 원이 넘는 금액을 쾌척했으며 2022년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한부모·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는 양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양평군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랑의 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이든아이빌,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등에 총 2억 1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매번 국내 재난상황에 솔선수범해서 재난민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 아이유 측 기부내역이 4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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