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섹시한 전효성, 언제적 페미논란

5일 시크릿 출신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름"이란 글과 함께 최근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실내에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민소매 배꼽티를 입고 셀카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전히 섹시미를 강조하고 있는 전효성은 최근 다이어트를 했는지 더욱 마른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원조베이글녀의 모습은 그대로여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효성이 데이트폭력에 대한 소신 발언을 하면서 젠더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남성 네티즌들은 전효성을 향해 “페미(페미니스트)냐”며 반발하는 반면 여성 네티즌들은 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