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테마 쇼핑몰 '몰리브' 세종시 자리잡나..

 세종특별자치시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는‘몰리브’를 건설하게 될 신연기 유한회사(대표 조경심,www.mallive.co.kr)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등 대한민국의‘백년대계’를 이끌어 갈 총36개 중앙행정기관들의 이전이 가속화되어 세종시의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건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있다. 

 

이업체는 최종적으로 인구 80만의 대도시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되는 세종시 주민들의 명품 교육과 주거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고 생활 불편을 해소시켜 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 신연기 유한회사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몰리브’는 연면적이 42,815㎡에 달하는 초대형상가로 2015년 5월경 세종시 1-3생활권에 지하 5층, 지상 8층의 생활밀착형 중심 상가로 우뚝 서게 될 예정이다. 상가 특성상 전 층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법정 기준의 2배에 달하는 대규모 주차 공간(420대 주차 가능)및 첨단 주차 관제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몰리브’는 세종시의 성공시대를이룩할 수 있는 다양한 이점을 갖고 있다.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춘 데다12,000여 세대의 고정 수요층과 7분 거리에 5만여 배후 세대를 확보하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중앙행정타운의 공무원 흡수가 매우 용이하다. 또한‘몰리브’뒤편에 제천천이 흐르고 대규모 근린 체육공원이 조성 중이어서 시민들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까지 완벽하게 갖추었다. 이처럼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고 있어 무한한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몰리브’는 분양가격이 저렴하다. 따라서 입소문을 타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려 지난 9월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이래 50% 이상의 분양률을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분양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1,200평 규모의 농협하나로클럽을 비롯해 1,000평 규모의 초대형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롯데리아, 배스킨라빈스, ABC마트, 7·8층에 8개관의 CGV 입점이 이미 확정되었다. 그밖에 패션 쇼핑몰, 패스트푸드점, 커피숍, 미용실,제과점, 병·의원, 학원, 문화공연 및 키즈 공간, 전문 식당가와 아울러 옥상에 대형 하늘정원 등고객 편의를 위한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경심 대표는“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몰리브’는 쇼핑·문화·교육·휴식을 아우르는 복합 테마 공간으로서의 기능이 탁월해 대한민국 최고의 전략적 투자 요충지로 꼽힌다”면서“세종시내에‘몰리브’홍보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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