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뒤집은 고수익 외식창업 ‘샤브리안’

상식 뒤집은 고수익 외식창업 ‘샤브리안’

외식 프랜차이즈도 이제 아이디어 경쟁시대다. 최근 외식 창업시장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샤브샤브와 월남 쌈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등장한 것이다.
샤브리안(대표 안운섭 www.shaburian.co.kr)은 메뉴의 독창성, 맛과 분위기로 창업돌풍을 일으키며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맛을, 가맹점들에게는 높은 수익을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일간스포츠 2011 하반기 프랜차이즈 부문 소비자경영 대상을 수상한 샤브리안은 설립 된지 불과 1년 만에 일산, 풍동, 용인을 접수하더니 이제는 서울과 대전 정복에 나서며 총 7개 지점을 확보했다. 간단한 조리 방법과 다양한 메뉴가 기존 음식점 창업에 자신 없어 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요인이다. 15종류의 채소와 3가지 맛의 소스, 오리·소·돼지고기, 진한 샤브샤브 육수, 라이스페이퍼 등이 차려지는 샤브리안은 ‘싸고 품질이 좋은’ 음식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다. 고기구이와 국물, 유기농 채소, 월남 쌈까지 마련돼 있으며 매장에 따라 샐러드 바도 이용할 수 있다.
30대 초반부터 사업을 시작해 18년간 외식사업을 해오며 ‘되는 장사’의 안목을 키운 안운섭 대표는 “최근 이대점과 목포점, 청주점 오픈을 앞둔 샤브리안은 검증된 안정성과 성장성으로 창업자들의 고수익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샤브리안-월남쌈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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