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유영록 시장

평화를 상징하는 창조도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수도권 핵심도시 ‘김포’

▲ 김포시 유영록 시장
김포시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접해 있고 인천국제공항에서 30분 이내로 연결되는 최적의 접근성과 수도권 도시 중 한강을 길게 접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도시다.
김포 서부권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첨단산업단지가 가동되고 있고 북쪽으로는 북한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애기봉이 위치하는 등 통일시대 남북물류의 거점도시 도약이 기대되는 도시이기도 하다.
지난 6월에 1998년 시 승격이후 15년 만에 인구 30만 시대를 개막했다. 시는 인구 30만 돌파로 향후 교부세 증액, 행정기구의 증설 등 행정환경 변화가 가속화돼 SOC 등 지역기반시설 사업이 예전보다 더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포시 유영록 시장은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에 당선 됐다. 이는 32만 김포 시민들이 유영록 시장의 향후 계획과 포부에 큰 기대와 만족을 갖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민선6기는 민선5기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과감한 변화를 채택할 계획에 있으며, 시민을 지키고, 사람에 투자하며, 지하철 조기개통, 한강신도시의 완벽한 완성, 한강시네폴리스 추진 등 주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인구 60만 김포시를 준비하고 수도권 핵심도시 김포의 비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오랜 김포시민의 숙원사업인 김포지하철이 지난 3월에 착공하고 2017년 조기개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하철이 완공되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30분대에 통행이 가능하여 서울 강남은 물론, 서울역, 인천공항, 부천 등 사통팔달로 연결돼 편리성과 정시성을 갖춘 새로운 교통시대를 열어 수도권 서북부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 시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은 영상, 문화 및 ICT분야의 첨단문화복합 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다.
 

김포시는 지난 4월 국도이앤지와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MOU를 체결해 재원조달 및 분양계획 등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금년 10월에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여 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이 완료되는 시기의 김포시는 경기도 서북부권의 문화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지하철 건설 및 지하철 역세권 개발에 이어 한강시네폴리스 조성, 종합(대학)병원 및 대형백화점 유치, 국제비즈니스호텔 건립,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준공 등의 차질 없는 진행으로 성장거점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재래시장 활성화, 여성창업지원센터 건립, 체험마을 조성 및 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지원 등 주민 일자리 창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고용·복지통합센터 설치로 청장년 취업 및 기초생활수급자의 자활,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등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유영록 시장은 “간부공무원들에게 매주 1회씩은 현장에 나가 시민들의 소리를 청취하도록 했고 탁상행정이 아닌 ‘찾아가는 복지의 날’ 등 현장행정을 강조했다. 나 스스로도 사무실에 있기보다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문제점이 있을 경우 담당자들에게 직접 지적하고 조치토록 지시하는 등 시민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의 소리를 제대로 듣는데 노력해 왔다.”며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보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지난 4년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김포의 미래 비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김포의 발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머지않아 미래에 인구 60만의 거대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하고 그 어느 도시보다도 다이나믹하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김포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말했다.
 
▲ 한강시네폴리스_호텔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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