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천국, 세계최초 ‘음이온 숙성고’ 개발 성공, 소비자들이 인정한 한우 맛 집

 
‘한우 맛 집’으로 이미 식도락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주)정겨운 가족(김재옥 대표 www.hanwoohv.co.kr)의 한우천국은 합리적인 가격과 건강한 맛으로 외식업계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기업이다.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에서 소를 음식으로 먹는다는 것은 명절 같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극히 드문 일이었고 농경사회를 탈피한 지금은 한우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라 여전히 자주 접할 수 없는 음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2010년 한우천국이 처음 오픈 하였을 때 이귀한 음식을 손님상에 대접할 수 있을까 라는 숙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새벽잠을 줄여가며 메뉴개발에 몰두 하며 최고의 소를 찾기 위해 노력하였고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고기 값의 거품을 빼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
타고난 승부사기질을 갖고 있는 김재옥 대표는 어렸을 적 학업의 특출한 능력은 없었으나 강한 승부욕과 성실함으로 자신의 일과 남의 일 할 것 없이 도맡아 처리했다고 한다. 김 대표는 처음 인테리어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며 회사를 키워 나가던 중 가구도매 쪽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전국 가구도매 판매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수완이 좋았다. 하지만 본인 맘속에 항상 외식산업에 대한 욕구가 있었으며 우여곡절 끝에 한우라는 컨셉으로 고기 집을 창업, 오픈과 동시에 대박을 터트리게 된다.
“한우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장사하는 곳이 많다.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메뉴개발을 하던 중 6000원 가격의 갈비탕과 우거지 탕을 내놓게 되었고 찾는 손님들로 가게 안은 인산인해 했다. 하지만 내가 먹고 살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음식을 기다리고 드셔주는 손님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으로 원 자제 가격 생각을 접고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4000원으로 가격을 내리게 됐다. 그 이후 지금까지 하루 300그릇 한정 4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것이 손님과의 약속이며 내 자신의 자부심이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다”
한우천국의 가격은 물론 한우의 맛은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있다. 그 맛의 비결은 바로 ‘음이온 고기 숙성고’에 있다.
“음이온 고기 숙성고란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고기를 숙성하는 것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는 원리로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발생하여 고기의 육즙 그대로 유지해 주고, 고기 특유의 잡냄새는 제거해 주기 때문에 최상의 맛과 풍미를 유지해 준다.”
현재 ‘한우천국’은 고양시 대자동 본점 이외에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각지에 20여 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본점의 노하우를 가맹점에 100% 전수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가맹점을 위한 신 경영기법 개발 및 넓은 영업권 보호를 위한 가맹컨설팅 등을 통해 가맹점 수익의 극대화로 본점과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 있다.
한편 ‘한우천국’을 대표 브랜드로 하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기업 (주)정겨운가족은 최근 부천 심곡동에 '한삿골'이라는 자매브랜드를 런칭 하여 1호점이 지난 24일 정식오픈 하였다. ‘한삿골’은 김재옥 대표가 어릴 때 뛰어놀던 골짜기의 이름이며 창업자본이 많지 않은 소규모 창업자를 위한 또 하나의 브랜드로 창업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최근 상권보호와 공정거래를 위반하는 행위의 유사업종 기업에 대하여 법적분쟁을 통하여 바로 잡고 있다. 이는 가맹점으로 위장해 창업노하우를 전수 받은 후 한우천국 브랜드 이미지를 하락시켜 문제가 되었다. 한우천국 가맹점주를 위해서라도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야겠다는 김대표의 경영철학은 ‘좋은 브랜드를 지켜주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라는 점을 강조 하였다.
김재옥 대표는“외식산업은 대중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야하고 신뢰를 기본으로 하는 음식이 바로 내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식자재의 투명성, 음식 공정과정의 체계화로 믿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처음 창업당시 초심 이며 죽을 때 까지 외식문화에 종사하며 믿고 먹어주는 고객, 같이 나아가는 가맹점 주를 위해 성공하는 외식산업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