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서울상’특별상 수상

관광공사 공공기관 최초 서울영상광고제 수상
‘아름다운 서울상’특별상 수상

- 관광공사 제작 바이럴영상「$10 Tour, So Much More」공공기관 최초 선정
- 비정상회담 줄리안, 북촌서촌홍대 뒷골목과 서울의 이색명소들 소개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 이하 관광공사)가 제작한 바이럴영상「$10 Tour, So Much More」가 지난 15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제12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서울을 가장 아름답게 촬영한 영상에 수여하는 ‘아름다운 서울상’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아름다운 서울상 특별상 수상 모습[관광공사 제공]

관광공사의「$10 Tour, So Much More」영상은 ‘비정상회담’으로 유명한 줄리안과 ‘헬로이방인’의 영국인 제이크가 함께 출연하여 $10로 한국을 관광하는 소셜미디어 타깃 홍보물로, 북촌, 서촌, 홍대 등이 그 배경이다. 동 영상에서는 노래방, 홍대거리 버스킹 공연, 북촌8경 및 통인시장 등의 이색명소들을 흥미로운 시선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서울의 뒷골목과 젊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명소들이 아름다운 화면에 담겨 있다.

한국관광공사 우병희 브랜드마케팅팀장은 “「$10 Tour, So Much More」영상은 관광공사에서 소셜미디어를 특별히 고려하여 제작한 영상으로, 지난 11월 공개된 이후 유튜브 및 유쿠 등에서 300만뷰 이상 조회되는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FIT 젊은 여행객을 고려한 소재 선정 등의 기획 단계부터 영상 완료 후 SNS를 통한 홍보까지 영상제작에 참여인원들도 재미있게 진행하였는데 ‘아름다운 서울상’이라는 의미있는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0 Tour, So Much More 영상보기>
- 북촌/서촌 에피소드: http://youtu.be/nPOL-kbw1T0
- 홍대 에피소드: http://youtu.be/4Msza3yh-jk
- 부산 에피소드: http://youtu.be/WsVW9sJ5g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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