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도 프랜차이즈”…소자본 창업 인기

“고물상도 프랜차이즈”…소자본 창업 인기

예비 창업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뭘까.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아이템 선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문제는 선택이다. 수없이 많은 아이템 가운데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쉽게 결정하기 어렵다.
JNK메탈(대표 신현기 www.jnkmetal.co.kr)은 소멸성이 아닌 보증금 보장형 즉 계약해지시 보증금을 돌려받는 시스템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도심형 고물상’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선보여 천편일률적인 창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도심형 고물상은 초보자가 하기 어려운 마케팅, 즉 매입과 부지확보ㆍ유통까지 본사가 책임져 주는 시스템을 도입해 재활용업계에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창업 아이템이다. 실제 시작부터 준비, 운영과정까지 모두 본사가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다. 요즘 고물업계도 90%가 창업하면 문을 닫는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고물상 업계도 치열해지고 있다. 지역 연고와 경험 없이 시작하면 창업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경쟁이 치열 할수록 남이 하는 것을 따라 하기보다는 차별화에 신경을 써야 한다. JNK메탈의 도심형 고물상은 대리점 설립과 운영에 대한 완벽한 틀과 영업 방향을 제시해 시행착오 없이 빠른 시간 내에 성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실제로 JNK메탈은 생계형 고물상 시스템을 벗어나 도심형 프랜차이즈로 발전시켜 전체 고물상업계 선진화를 이뤄내는 데 공이 크다는 평가다.
국내 최초로 직영 콜팀과 영업 마켓팅팀을 운영하는 JNK메탈은 본사가 직접 홍보하며 본사 콜팀에 연락하면 모아진 고물을 즉시 수거해 준다. 기존의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 마진율을 높인 것이 경쟁력이다.
신현기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재활용 업계에서 신선한 이미지와 깨끗한 인테리어, 친환경적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40~50대 여성들도 참여하고 있다”며 “현재 천안, 경기지역으로 조금씩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는데 고물상 업계 관계자들도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 (주)JNK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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