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원 차도영 원장

최고가 최고를 만든다. ‘실력 우선’ 교육의 명품, 세종 학원
세종학원 차도영 원장

시험에 합격해야 다닐 수 있는 학원으로 유명한 세종학원(차 도영 - 광교세종학원, 서부세종학원 원장 www.esejong.co.kr)은 실력과 함께 인성 교육까지 하는 학원으로 더욱 유명하다.
세종학원은 2002년 2호점인 영통세종학원 개원, 2005년 서부세종학원 개원, 그리고 작년 12월에 4호점인 광교세종학원을 개원했다.

 

현재 4호점인 광교세종학원을 개원한 것에 이어, 4곳의 학원의 중심이 될 세종학원 운영본부를 설립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운영본부에서는 강사 교육, 교재 연구 및 출판, 온라인 사업 등이 통합적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현재 학원 운영에만 중점이 되어 있는 체계를 본격적인 사업 체계로 바꾸기 위한 발판인 셈이다. 또한 온라인 사이트 이스페이스(www.espacezone.co.kr)를 좀 더 확장시켜 온라인 영어 학습과 더불어 세종학원 내부에서만 사용되고 있는 교재를 재정비해서 외부로 진출할 예정 이다.
현재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분야는 특목고 대비 과정반이다. 특목고는 내신으로 들어가지만, 특목고에 가서도 상위권에 들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교육 과정이 필요하다. 내신과 수능 위주였던 세종학원은 특목고 대비 과정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며 미국인과 함께하는 어학원 수업, 수학 경시반, 특목고 대비를 위한 토플반, 고등부를 위한 수리 논술반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고 생생 영어, 영어 말하기 대회, 영어 독후감 대회, 대학 입시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특목고 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차 도영 원장은 “세종학원의 경영 지침은 조직의 시스템화 이다. 학원의 특성상 몇몇 스타 강사에 의해 좌지우지 될 수 있는 것이 일반 학원이지만, 세종학원은 모든 과정, 즉 조직 관리와 인사관리, 그리고 수업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과정이 전부 시스템화 되어 있다.”며 “실력우선, 대학우선이라는 세종학원의 슬로건은 변화하는 교육정책에도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다. 철저한 내신과 수능실력을 쌓는 게 목표달성 이후에도 변치 않는 실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학원은 수원에서 30년 동안 가장 명문대를 많이 보내는 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30년 넘게 학생 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7년간 서울대 55명, 카이스트 11명, 포항공대 13명 등 수많은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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