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대기업을 꿈꾸는 (주)세울푸드원

‘멋을 알고 맛을 아는’ 일품 수작요리의 퓨전주점 ‘포차풍류’
프랜차이즈 대기업을 꿈꾸는 (주)세울푸드원

▲ 세울푸드원 박찬중회장
신개념 퓨전주점의 외식기업 (주)세울푸드원(박 찬중 회장www.seulfood.co.kr)의 ‘풍류’(www.풍류.kr) 퓨전주점은 대나무를 이용한 인테리어로 독특하고 멋스러운 분위기 연출과 다양한 퓨전 수작 요리로 대세를 이루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 이슈가 되고 있다.
박 찬중 회장은 지금은 대성주류를 경영하면서 서울주류협회회장으로 활동하며 주류도매사의 동반이익 창출에 열성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사업 초창기에 주류유통을 기반으로 경영하는 과정에서 주류와 주점을 접목시켜 영업을 활성화 시키려는 계획이 구체화 되어 2004년 6월 ‘마찌마찌’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였다. ‘마찌마찌’의 가맹수가 110여개로 급팽창 하면서 세울푸드원의 법인을 설립하여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본사사옥 준공과 쿨링 시스템의 물류센터를 가동시켜 2007년에는 제2브랜드인 ‘주모리’주점을 론칭 하고 공식가맹점만 150개 까지 넓히며 ‘치킨더플’, ‘더 팡’, ‘풍류’ 등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킨 장본인이다.
‘멋을 알고 맛을 아는’ 포차개념의 퓨전 주점인 ‘풍류’는 수제요리라는 차별화 전략을 앞세워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안심요리’의 컨셉으로 국내 제1의 퓨전포차주점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하여 중장기 사업을 구상, 실행 중에 있다. 요즘 생계형 창업자가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취업보다 자기 사업을 하려는 젊은층, 투잡을 선호하는 직장인, 노후대책에 대비하려는 여유 있는 여성, 가족 간의 운영 등 각각의 개성에 맞는 맞춤형 창업상담을 통해 본사의 기준보다는 창업희망자의 조건에 맞는 점포를 개발하여 소자본 창업도 가능하게 지원하고 있다. 초보 창업자에게는 가맹상담부터 오픈까지 1:1 맞춤관리와 식자재의 발주에서 배송까지 ON-STOP SYSTEM으로 신선한 제품을 공급 하고 본사에서 직접 주방인력을 채용 후 교육시켜 업장에 배치하는 등 신개념 지원 시스템을 자랑하며 계절별 메뉴 개발과 주류제조사와 연계하여 고객사은 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내장 고객을 만족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풍류’는 2014년에 총 60호점 가맹점 확보를 계획 중에 있고 서울, 경기위주로 개설 된 가맹점을 전국 브랜드로 확대시키기 위하여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지사를 설립 예정이다.
또한 현재 영업 중인 노후화 된 자사의 가맹점에 대하여 실비의 리뉴얼공사 지원으로 재OPEN을 권장하여 매장의 이익을 유도할 예정 이다.
 

세울푸드원은 표준화된 메뉴공급 체계, 신속하고 체계적인 물류시스템 확충, 인력지원, 창업자금 지원 등 10년 노하우에 걸 맞는 창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박 회장은 “프랜차이즈 사업의 가장 큰 핵심은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조력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는 만큼 가맹점주의 만족이 없으면 본사의 존재가치가 없다는 신념으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며 “최소비용으로 경제적인 인테리어를 보장하여 고객만족을 충족시키고 저렴한 가격의 식자재 공급과 인건비 절감 및 창업초보자도 쉽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경영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 시켰다.”고 말했다.
박 찬중 회장은 재경예천군민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고향사랑 장학회 회장으로 10년째 장학 사업을 주도해 나가며 매 분기 지역사회의 불우이웃돕기 행사와 소년, 소녀가장 지원을 15년째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매년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에도 동참하고 있다.

 

박 찬중 회장이 생각하는 2014년도 (주)세울푸드원의 경쟁력은?

2014년은 (주)세울푸드원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지 1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다. 그동안 다져진 프랜차이즈 사업의 10년 노하우가 가장 큰 경쟁력이다.
제2의 도약을 기치로 2013년 새롭게 론칭한 ‘포차풍류’ 브랜드는 현재 28개의 가맹점이 개설되었고 현재 4곳에서 개점준비 또는 가맹점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사의 경영전략은 매장수를 늘리는 영업활동 보다는 가맹점의 성공적인 안착에 의한 수익증가에 가장 크게 중점을 두고 가맹점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입소문에 의한 가맹문의가 활발히 진행되어 금년 개점목표로 설정한 30개의 매장 OPEN이 가능할 것 같다.

향후 사업진행 방향 및 박 찬중 회장의 포부가 있다면?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다 퇴직하여 주류유통 사업을 시작한지가 벌써 23년째를 맞이하였다. 대기업 근무 시 익힌 영업의 노하우를 주류유통 사업에 접목시켜 열심히 활동한 결과 전혀 생소했던 주류유통업계에서 제법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주류유통의 한계점을 돌파하려고 사업의 확장을 고민하던 중 주점전문 프랜차이즈사업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뛰어들었는데 주류와 주점프랜차이즈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외로 크게 나타나 만족감을 갖게 되었다. 이제 주류유통과 프랜차이즈 사업 모두 안정적인 기반에 접어들게 되어 뒤를 돌아보게 되는 시기에 와있다. 더 큰 욕심을 내기 보다는 지금까지 활동을 바탕으로 남을 위한 봉사와 섬김의 자세로 초심의 경영이념을 이어가겠다.

마지막으로 초보 창업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자영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늘어감에 따라 창업을 주도하는 프랜차이즈본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정부에서도 프랜차이즈 본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었으면 한다. 자영업자는 경기부진이 지속 될수록 사업 확장이나 배를 갈아타기 보다는 내실을 다져야 하며 창업희망자는 무작정 창업에 뛰어들기 보다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업종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갖추고 도전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창업과 관련 된 정보를 성심성의껏 제공해 드리겠으며 ‘멋을 알고 맛을 즐기는 음주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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