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팜 온라인쇼핑몰에서 토탈 패션브랜드 스베누(SBENU)로 도약..

신발팜 온라인쇼핑몰에서 토탈 패션브랜드 스베누(SBENU)로 도약..

 
최근 10대 2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신발브랜드가 있다. 바로 신발팜(대표 황표진)에서 론칭한 ‘스베누’라는 브랜드 이다.
온라인 신발 전문 판매기업으로 출발한 신발팜(대표 황효진 www.sinbalfarm.co.kr)은 2013년 10월 스베누(SBENU)라는 브랜드로 대한민국 신발시장의 트랜드 변화를 주고 있다.
스베누는 슈즈의 약자'S'와 불멸의 새 ‘베누’의 합성어로 10~20대 트렌드에 부합하는 컨셉으로 브랜드 공략을 하고 있다.

스베누는 현재 디자인부터 제조 공정까지 국내생산하고 있으며 2015년 오프매장 지점 확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0대와 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스베누는 S-라인, HORUS(호루스), GORUS(고루스) 등 24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S-라인 태극‘ 출시로 패션신발시장에 다크호스로 떠 오르고 있다.
또한 9월에 출시된 B-라인 벨크로테크, 쓰론, 아토 등의 60여종 신제품 신발이 출시되며 트랜드시장의 주역인 외국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번 F/W시즌에 새롭게 론칭된 B-라인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급소재를 사용하여 푹신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5cm의 키높이 효과를 갖춰 각선미를 살릴 수 있다.
뒤꿈치 부분에는 PVC 백이 탑재되어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스카치라이트로 포인트를 주는 등의 제품마다의 개성과 제품 색상 하나하나에도 의미를 담고 있다.
곧 출시 예정인 윈터부츠와 기술투자와 감성디자인을 높여서 만들 예정 인 2015년 S/S 스베누의 신제품이 기대된다.

황효진 대표는 동남아, 중국시장의 OEM방식의 저가 브랜드와는 차별화를 두었고 명품화 시대에 맞는 국산화로 스베누 브랜드의 초점을 맞췄다. 고객들의 원하는 스타일의 리뷰를 조율하여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신발의 디자인 측면 외에 기능적인 면에서 천연소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좀 더 편한 발이 될 수 있게 만들었다.
금해 7월 스베누 화곡점을 기점으로 시작한 스베누 매장은 올해 말까지 전국 40개 가맹점으로 확장 준비를 하고 있으며, 가맹점주 들과 세부 조율 중에 있다.
이제는 전국 매장에서 직접 신발을 신어보고 구매 할 수 있는 체인사업을 구축 했으며,
단순 판매 매장이 아닌 고객들을 위한 장소를 만들기 위해 컨텐츠 개발 중에 있다.
스베누는 직접적인 고객참여가 가능한 이벤트와 행사에 대해 매달 새로운 방식으로 고민하고 최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케팅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스베누(SBENU)는 여성아이돌 “AOA“를 광고모델로 설정하여 젊은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하였고, 현재 ”아이유(IU)“와 최근 대세남으로 떠오른 배우”송재림“ 과도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한발 더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 그 외 유명연예인들의 협찬이 진행 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스베누는 고객들과 가맹 점주들에게 인지도 상승과 브랜드 확립을 위하여 MBC주말드라마“왔다 장보리”의 인기를 잇는 “장미빛 연인들” 제작 후원을 하고 있다. 극중 주인공 배우 이장우씨(극중 박차돌역)의 직업인 신발판매 배경으로 신발팜을 시작으로 스베누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리고 있다. 극중 배역이 황효진 대표의 예전 초기 신발팜 영업방식과 동일하여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볼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신발팜과 스베누의 대표이자 소닉TV를 함께 이끌어가는 황효진 대표는 “스타크래프트1“ 게임의 활성화를 위해 온게임넷 후원 및 정규방송 CF진행 등 미디어 활성화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효진 대표는 ”2014년 스베누가 국내시장에서 이름을 알리는 해였다면, 2015년은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스베누의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국산브랜드도 해외에서 성공할수 있다는 국내 디자인의 저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40호점 가량되는 국내 매장수도 2015년에는 150호점 이상 개설을 목표로 세웠다. 지속적인 오프라인 진출을 통해 국내시장에서의 인지도 상승 및 지지기반을 굳건히 다질 예정이다. 향후 기타 패션브랜드 설립도 계획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트랜드를 따라가는 기업이 아닌 트렌드를 생산하며, 이끌어가는 기업이 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기업환경 또한 역시 다른 기업과는 다른 환경을 만들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남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끊임없이 이어감으로서 한국 패션브랜드사의 새로운 기록도 많이 세우고 싶은 개인적인 소망도 있다. 마지막으로 스베누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 신선함을 추구하는 황대표는 젊음의 거리 홍대 쪽으로 사옥을 옮기며 소비자들의 리뷰, 직원들의 환경을 우선 적으로 적용한 회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시각각으로 트렌드를 읽으며 국내브랜드의 자부심을 갖고 우수한 퀄리티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스베누(www.sbenu.co.kr)브랜드는 앞으로 젊음의 상징을 대변하는 이미지를 만들 것이며 신발 외에 가방, 엑세서리, 의류 등 토탈패션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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