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노재성기자=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PIWA : Personal Initiative Women Enterpreneur Association)의 초대 회장으로 키즈바인더 전문업체 엔드리스를 운영하고 있는 윤지혜 대표가 취임했다.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는 지난 2021년 여성기업인의 발전과 성장을 목적으로 공식 출범한 비영리단체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임원진을 정비하고 총회를 거쳐 초대 회장을 추대했으며 부회장으로는 솔레마망의 임하율 대표, 사무국장으로 인굿컴퍼니의 박지우 대표가 취임했다.

윤지혜 회장은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를 중심으로 여성기업인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상생의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는 여성기업가 및 예비 여성기업가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기주도적 여성기업가 육성 프로그램 진행 및 여성기업가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사업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회원가입 문의는 협회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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