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유플러스아이티가 코로나19 백신의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임직원에게 2022년부터 1일의 유급휴가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소기업으로는 최초로 백신 유급 휴가제를 최대 3일 지원하여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임직원들에게 휴가를 부여함으로써, 백신접종에 따른 이상 반응 발생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해왔다.

이후 정부에서 백신패스 도입 등 추가접종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존 지원했던 1,2차 접종에 대한 지원은 유지하되, 추가로 부스터샷에 대한 유급휴가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유플러스아이티 김상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음 편히 접종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유급휴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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