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황정음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에는 붓기가 없어져요"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사진을 여럿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 중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만삭에도 날렵한 턱선과 관리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황정음은 이날 먹은 음식들을 하나하나 찍어 인증하기도 했다.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요리들로 가득해 보는 이들이 입맛을 돋운다. 일부 팔로어는 황정음이 왼손 약지에 낀 반지에 주목하며 "결혼 반지인 것 같은데 크기가 어마어마하다"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한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지만, 오해를 풀고 재결합했다. 이후 둘째를 임신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