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환희, 최준희 남매의 우애 넘치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오빠 최환희는 "제스처가 중요하다"며 재밌는 개인기를 선보였고, 이를 본 준희 양은 크게 웃으면서 즐거워했다. 엄마 최진실을 쏙 빼닮은 예쁜 남매의 투샷이 훈훈하다.

앞서 최환희는 '지플랫'이란 이름으로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했고,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활동 중이다.

동생 최준희는 최근 정식 출판 계약을 체결하면서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배우 활동 계획은 없지만 유튜버를 할 생각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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