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남덕 한석봉선생

서예가 남덕 한석봉선생

서예를 통해 참된 진리를 전파하는 문화전도사

인간은 사회적 속성을 지니고 사라가는 사람이다. 고요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한번쯤은 삶의 여유와 기쁨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할 때 서예로써 시공간을 넘어 선조들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으리라 본다. 사람다운 삶의 기준이 물질의 소유로 평가 받는 시대에 살아가면서 인간의 본질적인 삶의 기준을 서예를 통해 젊은이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전하는 문화전도사로 불리는 남덕 한석봉선생이 있어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 남덕 한석봉 선생

현대 물질문명사회에서 사람다운 삶의 영위보다는 경쟁과 이기심으로 대립되는 현실에서 삶의 본질에 대한 답을 남덕한석봉선생 서예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자신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교훈을 제시해 주고 있다.

남덕 한석봉선생은 요즈음 학생들이 입시위주의 일류대학에 가기위한 주입식 교육에 안타까움을 피력하며 서예를 가르치며 서예의 내면에 심오한 교육의 진리가 담겨 있음을 알리고 있다. 학교에서 일등을 하고 좋은 대학을 가서 원하는 사회생활을 허더라도 올바른 마음가짐을 지니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모든 것이 인성교육에서 혁명을 이루어야 함을 강조하며 서예를 가르치며 우리 교유의 선비정신을 깨우치고 실천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남덕 한석봉선생은 고려대학교 교육원 수료하고 동양미술대전 우수상, 한국미술대전(서예) 대상 ,대한민국 서예 공모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한국예술문화협회 회장역임, 한국서예인연합회 운영위원, 서울종합예술제 서예심사위원, 한국서예진흥협회 교육원강사, 한국서예백일장 심사위원, 서울노인예술대학 서예학과 강사, 한국미술, 100인 초대전 등 화려한 경력과 수상내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예를 해온 30여 년간을 우리나라의 서예를 알리는데 앞장 서 왔다.

 

남덕한석봉선생은 서예를 취미로 직장생활하며 했다가 독학으로 자신만의 필법과 운필을 개척하고 서예의 품격을 높여오고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례원을 수료하고 강사 1급 자격을 취득하고, 주례사교육원을 수료하였는데 배움에 대한 열정은 다른 이에게도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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