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은 배우 서예지 전 남자친구로 그녀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논란에 잠시 휴식기를 갖고 반가운소식으로 찾아왔다.

5일 배우 김정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2021 캐럴 프로젝트 '메리메리 크리스마스데이'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아에르뮤직과 함께 하며 다가오는 10일 정오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한다. 캐럴 프로젝트에는 김태희·이완 남매를 비롯해 서인국, 오연서, 이시언, 김성철, 고준, 그룹 '씨스타' 출신 김다솜 등이 동참했다. 기부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라서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 할 예정이다.

앞서 배우 김정현은 전 연인 서예지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논란에 MBC 드라마 '시간' 하차하며 휴식기를 갖다가 지난 9월 스토리제이로 소속을 옮겼다. 

사진 아에르뮤직
사진 아에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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