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삶의 질 높여 행복한 미래 설계에 최선

아동․청소년 삶의 질 높여 행복한 미래 설계에 최선

손과발 한광수 대표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힘든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관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과발(대표 한광수 www.sonbal.net)은 강남구․서초구 지역내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고 아동․청소년의 고민과 실의에 빠진 학생, 폭력과 비행을 일삼는 학생을 바른길로 인도하여 꿈을 설계하여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적 교육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기관이다.

▲ 손과발 한광수 대표

한광수 대표는 강남·서초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아동센터(공부방)들의 거점 역할을 담당하는 “하나복지학교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을 보호육성하고 있으며, ‘마을이 학교다‘라는 모토로 지역사회가 연계되어 설립된 마을공동체인 ’희망오름 청소년 휴카페‘를 찾아온 아동․청소년들이 끼를 마음껏 발산하도록 학부모와 마을주민들과 함께 도와주고 스스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교육에 매진하고 있으며, 청소년 대안학교 ’오름학교‘를 운영하여 청소년 선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석이 최고의 가치를 가진 보석이 되는 과정에 수많은 손길이 가는 것처럼 청소년들에게도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한 대표는 “위기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수많은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계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남·서초에는 부유한 아이들만 있다는 편견을 가진 시각을 경계해야 한다며 그런 인식 때문에 아이들이 더욱 관심을 받지 못한다고 전했다. 한 대표는 “강남지역에 복지시설이 왜 필요하지?”라는 사회적 인식이 팽배하고, 거주민간의 소득 격차가 크다보니 실질적으로는 오히려 다른 지역의 생활수준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소외계층 의외로 많다. 바로 복지소외의 사각지대가 짙게 드리워진 곳이다. 어느 지역과 관계없이 신음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그대로 바라봐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관심과 후원(우리은행 1005-502-278360)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동․청소년이 그릇된 길을 걷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어른들의 무관심이 크게 작용한다. 때문에 아이가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먼저 파악하고 다양한 꿈을 꾸는 대로 받아들이고 발전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다른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면서 “다이아몬드의 원석을 알아보는 눈을 가지고 올바른 재능의 표출법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미래가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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