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그림 통해 현대인들의 질병 치료

소나무 그림 통해 현대인들의 질병 치료

소나무작가 당산 임기만 화백

작가의 심상이 독창적으로 반영된 미술작품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꾀하며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트테라피가 주목 받고 있다. 소나무 그림을 통해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정신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소나무 작가 당산 임기만 화백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당산 임기만 화백

임 화백의 작품 세계엔 예술의 경지를 뛰어 넘은 정신적인 평온함을 추구하고 있어 많은 환자들의 질병을 호전시키고 있다. AP통신, 신화통신, 로이터통신 등 해외 언론사를 통해 더욱 알려진 임 화백의 아트테라피 예술성은 인정받고 있다. 일본과 스리랑카 등에서 구매가 이루어지며 작품의 가치성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

임 화백은 2005년 SBS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새들이 그림에 날아와서 부딪히는 방송이 나간 후 큰 이슈로 등장했다. 이후에 수차례 재방송이 이루어지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현대판 솔거라는 닉네임을 갖게 됐다.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 수묵화를 전공한 임 화백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소양강변의 새벽 소나무’ 그림을 매입하여 작품성을 공인받았으며, KBS 방송총국 초대전, 일본교토 국제교류 회관 초대전, 부산방송총국 초대전, 한일 교류전시 초대작가, 인도네시아 초대전시,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 초대출품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전시회를 열어 그림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임 화백은 “‘좌절은 없다’라는 인생의 좌우명을 통해 고난과 역경에 부딪쳐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서 힘차게 나가려 한다. 모든 이들이 하는 일에 있어 좌절은 없다는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면 꼭 꿈은 이루어진다”면서 “소나무 그림을 많은 사람들이 구입해 정신적 건강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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