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식시장에서 마니커는 전일 대비 1.71% 내린 460원, 팜스토리는 전일 대비 0.74% 내린 2020원, 하림은 전일 대비 0.5% 내린 2975원으로 하락했다.

반면 체리부로는 전일 대비 0.58% 오른 1740원으로 상승했다.

그밖의 관련주로 동우팜투테이블, 교촌에프앤비, 마니커에프앤지, 푸드나무 등은 하락 마감했다.

팜스토리는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체로 배합사료, 축산물를 취급하고 있다. 또 육가공사업부의 경우 돼지도축두수 기준 2021년 1분기 시장점유율이 3.79%로 2위이다.

하림은 최근 ESG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분야에 많은 투자를 기울여 나가고 있는 가운데 무항생제 농장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사업 추진하고 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수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에어프렌즈 바사삭치킨을 포함한 한마리 타입 3종과 에어프렌즈 치킨윙 3종 등 6종류의 제품을 홍콩에 수출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39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4%, 13.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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