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은 최근 제니와 함께 한 2021 F/W 이너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지드래곤과 공개 연예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 제니에 이번 속옷 화보가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사진을 본 팬들은 제니의 이너웨어 착용샷이 많이 보정됐다고 지적하는 팬들도 등장했다. 

공개된 화보에 제니는 그레이 컬러의 이너웨어를 입고 있으며 모델같은 몸매를 뽐내고 있다.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듯한 몸매에 일부 네티즌들은 현실과 괴리가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내용 즉 "없는 골반을 새로 창조한 수준", "모든 걸 올려치기 하는 팬덤", "골반 보정을 한 건 사실", "현실 몸매가 좋지는 않지" 등 실제로 제니의 몸매를 알지도 못하는 팬들에 이유 없는 비난 세례가 쏱아졌다.

반면 패션 화보에서 보정을 안 하는 연예인을 찾아볼 수 없다는 입장도 있으며 이들은 "그냥 화보로 보면 되지 쓸데없는 걸로 지적질", "부러워서 그러냐", "사람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 "여자의 적은 여자" 등 제니 화보에 골반 보정 지적을 한 이들에게 쓴소리를 전했다.

사진 : 캘빈클라인 이너웨어 화보
사진 : 캘빈클라인 이너웨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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