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안 만 9세~14세 아동 총 30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 진행

[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더키움스팟’ 사용자 집단이 미사용자 집단보다 78.5% 더 성장

성장판자극 자동운동기 ‘더키움스팟’이 지난 2월부터 경기대학교 성장발달연구소와 함께 진행한임상결과가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전기전자재료학회논문지’ 9월호에 등재됐다.

경기대학교 성장발달연구소가 진행한 이번 임상실험은 왕성한 성장을 하는 시기에 해당하는 만 9세부터 14세까지의 아동 총 30명을 대상으로성장판 자극기기 더키움스팟이 인체의 키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본 연구가 진행된 3개월 동안 매일 측정한 키와 수면시간,성장판 자극 운동기기 더키움스팟 사용 여부 등에 대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식습관,운동량,수면시간 등은 기존의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진행되었다.

실험결과,성장판 자극 운동기기를 사용한 집단과 사용하지 않은 집단의 성장 변화는 1.1cm로 약 78.5% 더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발달연구소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서 나타난 키 변화의 공통적 요인의 몸무게를 제외한다면 성장판 자극이 아동,청소년 키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저신장증의 해결방법으로 성장판 자극기기의 사용이 성장 발달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밝혔다.

본 실험에서 사용된 더키움스팟은 신체 발육 촉진을 위한 성장판 자극 장치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100% 국내제작 제품으로써,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제품으로 전기용품 및 어린이 제품 안전성 테스트를 마친 성장판 자극 자동운동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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