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옥 서양화가

이희옥 서양화가
이희옥 서양화가

이희옥 작가의 작품은 서양화라는 범주에 있지만, 일반적인 작품들에서 볼 수 없는 관객에게 편안함만을 주는 단순한 작품이 아닌 작품 앞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주위에 대한 사유를 더욱 깊어지게 하는 작품 세계를 추구한다.

특히 이 작가의 작품은 현대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여러 가지 버블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담고 있다. 버블의 상징인 튤립, AI, 비트코인,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을 작품 소재로 삼아 불안정한 시대를 묘사하는 등 사회 현상과 시대상을 반영한 도발적이며 관능적인 팝아트, 초현실주의 그림들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 작가는 국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통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대중에게 선보였다.

일본 오사카 초대전, 미국 뉴저지 프린스턴 갤러리 초대전, 스코프 마이애미비치 전시회 등 국내외를 넘나든 활동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회화전 대상, 동계 평창올림픽 대상(서양화 부문) 외에 다수의 국내 언론사 시상식에서 서양화가 부문 대상을 받았다.

모든 전시회마다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동료 작가들에게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이희옥 작가는 자신의 활동 반경을 더욱 넓히고 그것으로 자신의 작품을 더욱 새롭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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