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예측한 존 볼린저가 BTC가 가격 회복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8일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 지표를 고안한 베테랑 투자자 존 볼린저(John Bollinger)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하루 사이 상위 및 하위 밴드(bands)를 모두 터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마치 서사시(epic)와 같다"며 "지금 비트코인은 상위 밴드를 목표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디어는 "지난 6월 비트코인 5만달러 수준 회복을 정확하게 예측한 트레이더가 BTC 가격 회복을 예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9일 오전 9시26분 기준 비트코인은 2.22% 내린 4만5984달러, 이더리움은 0.54% 오른 3477달러, 에이다는 2.25% 내린 2.467달러, 도지코인은 2.23% 내린 0.2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길수 기자
kks@isplus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