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드라마 이름은 '롯폰기 클라쓰'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화제에 웹툰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현재 전세계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이태원 클라쓰'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고한다.

일본 매거진인 주간여성은 "JTBC '이태원 클라쓰'가 일본 판으로 리메이크 되는 것이 결정됐다"라고 지난 6일 보도했다.

일본판 이름은 '롯폰기 클라쓰'며 박서준에 역활에는 타케우치 료마가 출연한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웹툰에 인기 못지않게 지난해 1월 방영되며 최고 시청률 전국 16.5% (닐슨코리아 유료가구)를 기록하였다. 특히 박서준은 주인공 박새로이의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했다는 평이다.

타케우치 료, Ryo Takeuchi
타케우치 료, Ryo Take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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