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 앤 랩스(BLANC N labs) 박경민 대표

사람은 위생과 건강을 위해 매일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한다. 하지만 늘 함께하는 반려동물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블랑앤 랩스(BLANC N labs 대표 박경민) 에서는 소중한 반려동물의 털 관리와 위생관리를 위한 프리미엄 가전 블랑 앤 하이진을 본격적으로 출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1일 디자인 공개 후 8월 6~8일 코엑스에서 열린 케이 펫 페어 박람회에서 런칭하고 오는 10월 소량 한정 와디즈 펀딩을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캐치프레이즈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통과 공감 있는 반려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려인들이 항상 고민하는 부분은 반려동물의 털과 위생문제.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춰 출시한 블랑 앤 하이진 모델은 다양한 기능들로 고객만족과 감동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털 날림 없는 위생 관리기능과 소프트 브러쉬 마사지 효과로 반려동물의 한 올 한 올 털 엉킴 없는 우수한 털 관리, 털사이나 피부에 붙어있는 미세먼지나 각질 등 오염물 제거가 가능하며 빗질 후 브러쉬에 낀 털을 자동으로 제거할 수 있는 탈리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깐깐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부분. 제품 사용을 통해 반려인들의 알러지 및 호흡기 질환에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는 부분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소음에 민감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디지털 모터 및 고주파 소음 회피 설계로 소음 걱정 없는 멀티 케어가 가능하며 코드리스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한 제품 사용이 가능한 점도 차별성 중 하나다. 특히 무선으로 전자기기를 업데이트하는 OTA 기술력을 도입해 Wi-Fi 만 있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A/S가 가능한 점은 놀라운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IOT 기술력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세심한 케어가 가능한 하이진은 반려동물 스케줄 관리를 케어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역시 개발 완료단계에 있어 이를 접목시키면 더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사 자동차 선행개발 연구원 출신으로 딸아이가 강아지로부터 피부 알러지가 있는 점을 보고 제품 연구에 매진하여 하이진 제품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고 밝힌 박경민 대표는 브러쉬시스템(FlexRail), 최적화사이클론(Finest Cyclone), 탈리시스템(Active Drop) 부분 특허 기술을 획득하였으며, 순수 자체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등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통해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지난 2018년 컨셉설계를 시작으로 2019년 브러쉬, 사이클론, 탈리시스템 기술 구현, 2020년 창업과 동시에 양산시스템을 구축하며 올해 본격적인 대중화에 나설 예정인 블랑 앤 랩스기업은 앞으로 제품 제조의 시스템화 설계를 바탕으로 오차없는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며 건강한 펫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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