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스에스 정하영 대표
농부가 직접 도축하여 소비자에게 신선한 고기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기업 ㈜포에스에스(대표 정하영) 가 2021년 9월 1일 온라인 푸주팜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도약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갈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클릭 몇 번만으로 신선한 고기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푸주팜은 청정지역의 전북 축산물을 신선배송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농가에서 도축을 거쳐 냉도체(등급 심사), 발골/세절/포장과정을 지나 발송까지 3~4일이면 집에서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으며 쇠고기의 경우 약 35가지 부위, 돼지고기는 21가지 부위 등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가 되어 있다.
“주문시스템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일반적인 시스템은 도축을 하고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는 방식입니다. 즉 재고로 판매하는 것이죠. 하지만 푸주팜은 재고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주문을 위해 도축을 해서 바로 배송하기 때문에 하루라도 더 신선한 고기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사시미나 육회육의 경우 도축 당일에도 배송이 가능하고 전북 익산, 전주는 도축 당일에도 고기를 받을 수 있다고 귀뜸하는 정하영 대표는 무항생제 농법으로 신선하고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출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바이오스틱이 축산물의 장을 건강하게 하여 건강한 한우와 한돈이 소비자의 식탁으로 바로 찾아갈 것입니다. 특히 등급 로또 깜짝 이벤트를 실시, 주문 등급 무료 등업 예를 들어, 1+ 한우 주문시 1++를 얻는 행운이 숨어 있어 랜덤 찬스를 기대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푸주팜 브랜드는 생산자-소비자 직거래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HACCP인증을 획득한 고품질 제품들이 대한민국 각지로 찾아간다. 전국 어디든 저녁 배송을 시작하면 다음날이면 소비자의 가정으로 배송되어 편리하게 집에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제품을 먹어본 고객들은 하나같이 놀라운 배송속도에 한번 놀라며 뛰어난 신선육에 다시 한 번 놀랄 정도로 그 반응들이 뜨겁다. 정 대표는 “지금까지는 숙성육이 높은 인기를 갖고 있어 생육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도축 된지 얼마 되지 않는 고기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특히 생육은 신선도가 매우 중요하다 보다 도축된 축산물을 하루라도 빨리 신선하게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는 없을까 생각하여 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런칭 배경을 밝혔다.
과소비 포장을 줄이고, 냉포장을 한 번더 하여 신선도를 우선으로 하였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농가와 직거래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앞으로 공급하는 신선한 고기를 이용해 구이전문점으로 체인화할 계획을 밝히며 축산물 전문유통기업으로써 보다 도약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