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손예진의 연인 영화배우 현빈은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브랜드 '로로피아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현빈은 지난 방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아시아 전역과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배우 손예진과 열애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로로피아나' 측은 "배우 현빈은 인류와 동물 환경에 대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일치하는 공유관을 가졌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현빈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 인터내셔널'에 출연하며 전편에서 맡았던 북한군 림철령을 그대로 연기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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