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공식 통화로 채택해 역사를 만들 예정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인구는 이 계획에 만족하지 않는다.

이를 유투데이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udopUCA이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인 10명 중 7명이 나입 부켈레 대통령의 비트코인 법 폐지를 원하고 있다. 45%의 사람들은 빈곤과 실업이 현재 이 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두 가지 가장 큰 문제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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