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목사랑시장
사진제공=목사랑시장

[한국미디어뉴스통신]노재성기자=서울 양천구 소재 목사랑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객들이 전통시장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리고 있다

목사랑시장은 올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면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매출 신장을 위하여 다양한 마케팅으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 6월 말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배달서비스를 시행하여 배송료 2,000원 (5만원이상 배송비 무료)으로 1일 2회 배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목사랑시장은 추석 명절의 정취와 좋은 성수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9월 14 ~ 16일 3일간에는"목사랑시장 추석명절 영수증 이벤트"로 행사 기간에 목사랑시장에서 3만원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 고객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추첨 지급하는 이벤트와, 성수품인 배추겉절이 등 4종에 대하여 온라인 마케팅으로 40 ~50% 상품할인 행사와 더불어 목사랑시장 소식받기 현장 프로모션 (사은품 : 친환경 주방세제)을 진행한다.

목사랑 "놀러와요 시장 앱에서는 추석 성수품 농축산물 할인대전"을 9월1일 ~ 9월22일까지 전통시장에서 판매 중인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에 대해 30% 할인행사와,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시장 방문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각 점포별로 손 세정제 비치와 더불어 시장 통로, 화장실 등에 대하여 매일 방역작업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만들기를 집중하고 있다.

상인회장은"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고객들께서 많이 찾아 주시어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따뜻한 정과 덤으로 나누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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