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웹툰작가인 야옹이 작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열애기사 후 더욱 야옹이 작가의 외모에 대한 관심도가 주목되고 있는가운데 지난 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게스트로 출연한 야옹이 작가에 반응이 갈렸다.
유퀴즈에 출연한 야옹이 작가는 평소 낯가림이 심해서 조금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청자들은 웹툰 속 주인공과 실물이 너무 비슷하다는 평이 자자했다. 실제 웹툰속 주인공의 모티브도 자신의 평소 입는 의류를 참고 했으며 만화 속 여신의 모습을 하고 있는 야옹이 작가에 대하여 부러움을 나타냈다.
이에 반대하는 의견들은 "성형 티 난다", "사진 포토샵이 너무 과하다"는 방송 댓글에 악플을 남기기도 했다.
야옹이작가의 성형전 모습으로 추측되는 사진이 웹상에 공개되었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성형 전도 여신이네' '성형한거 맞네' 등 엊깔린 반응 속에 최근 야옹이 작가 SNS에 올라온 다이어트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을 잠재웠다.
야옹이 작가의 키는 169.7cm이며 보통 60kg의 몸무게를 유지하지만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47kg까지 빠진 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과거도 현재도 너무 예뻐요", "몸매 장난 아니네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 보다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전선욱과의 연애 진행형과 이혼 경험이 있는 싱글맘이라고 고백하여 많은 이들로 하여금 이슈를 받고 있다.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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