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젤리피쉬
사진 제공 - 젤리피쉬

 

베리베리(VERIVERY)가 컴백을 앞두고 역대급 스케일과 강렬한 분위기를 담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 타이틀곡 ‘TRIGGE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에는 개인 오피셜 이미지와 무드 필름 등을 통해 베일을 벗었던 어둡고 음산한 방, 콜로세움을 떠오르게 하는 거대한 공간 등이 등장하며, 스릴 넘치는 분위기와 웅장한 스케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고 있다.

 

또한 베리베리 일곱명의 멤버들은 몽환, 시크, 카리스마, 치명 등 다양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한층 성숙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트렌디하고 남자다운 느낌을 물씬 살린 워크웨어를 착용해 남자다운 매력을 극대화시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베리베리의 독보적 비주얼 뿐만 아니라 새 타이틀곡 ‘TRIGGER’ 퍼포먼스 일부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번만 들어도 귀에 꽂히는 유니크한 ‘TRIGGER’ 멜로디에 파격적이고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는 ‘퍼포먼스 강자’ 베리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리베리가 ‘레전드 경신’을 예고하며 ‘TRIGGER’를 통해 역대급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선사해 앞으로 공개될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본격적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베리베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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