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휴 (休)

김영우 이사(좌) 박성지 대표(우) (사진출-하늘휴)
김영우 이사(좌) 박성지 대표(우) (사진출처-하늘휴)

후불제 상조가 인기다. 월 납입금이나 회사 파산, 폐업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기 때문이다. 후불제 상조서비스 부문, 2021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을 받은 하늘휴(休)(대표 박성지)는 무빈소 장례부터 실속, 일반, 고급, 최고급 총 5단계로 상품을 구성했다.

장례가 발생한 다음 원하는 상조 서비스를 이용하고 모든 비용은 후불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사전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상조할인권, 무료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유가족은 고인의 추모 외에 다른 부분은 신경 쓰지 않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곁을 지켜 서포트한다.

박성지 대표이사는 “장례는 돈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면서 “부담 없는 금액으로 실속 있는 서비스만 제공하는 장례 시스템으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하늘휴는 필수적인 서비스와 함께 생화 꽃염, 고인 메이크업, 관내 운구지원 등 변화하는 장례 문화에 발맞추어 상황에 맞는 맞춤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장례지도사가 24시간 대기해 임종 즉시 출동해서 장례 절차를 진행한다. 현재 장례식장 선정부터 납골당, 수목장 등의 장지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장례시스템을 진행 중이다.

또한 하늘휴는 양돈산업을 선도하는 부경양돈농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기업상조로도 활동한다. 이를 통해 부경양돈농협 노동조합원을 대상으로 24시간 장례 무료상담, 장례식장과 장지 등 제휴 할인혜택 등 장례서비스 특전을 제공하며 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달 7월에는 경북 포항에 신규지사를 오픈했다. 포항지사 오픈을 통해 경상도 지역 후불제 상조서비스 확대와 프리미엄 봉안함 제품까지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