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액트플러스

이미지출처-액트플러스
<이미지출처-액트플러스>

인체공학적으로 잘 설계된 신발을 찾는 소비자가 많다. 그러나 슬리퍼는 그저 푹신하고 편안한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주)액트플러스(대표 문석현)는 독일의 선진 발 정형화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발 정형화 기능성 슬리퍼 제품을 100% 국내 생산하고 있다.

일반적인 아치서포트 구조에 M.PAD라는 액트플러스만의 구조를 더해 횡아치와 종아치를 모두 서포트한다. 이런 기술력으로 실용신안도 출원했다. 액트플러스 슬리퍼는 보행에 적합한 55-60 경도를 채택해 장시간 걸어도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완화하여 족저근막염이 있는 사람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착화감이 좋다는 이유로 푹신한 슬리퍼를 선호하는 이들이 있는데 잘못된 선택이 될 수 있다. 과도하게 푹신한 신발은 보행 시 발목과 아킬레스건을 지지해주지 못해 불필요한 근육을 사용하게 해 피로감을 줄 수 있다.

액트플러스는 적정 경도를 채택하고 딥 힐컵 구조로 보행 시 발이 벗어나지 않도록 하여 바르게 뒤꿈치 보행을 할수 있도록 설계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런 효과로 2021년 4월 정식 런칭 이후 1개월 만에 1만족(켤레) 판매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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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제품 (발 정형화 기능성 슬리퍼) 부문, 2021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 수상의 배경이다. 또한, 액트플러스는 현재 강남 최고급 산후조리원(세인트파크 산후조리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자사 제품을 산모의 회복용 슬리퍼를 공급하고 있다.

친환경 EVA 소재 100%로 제작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출산 이후 발이 자주 붓는 산모들이 편하게 회복 및 보행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는 후기이다.

문석현 대표는 “발 건강이 우리 몸 건강의 척도”라면서 “편안한 발로 하루가 편안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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