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의 관능적인 매력을 담은 ‘로만 팔라조’ 시즌 광고

[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에서 배우 손예진을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발탁한 것에 이어 이번 2021 가을 ‘로만 팔라조(Roman Palazzo)’ 시즌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공개했다.

광고 캠페인에서 손예진은 로만 팔라조 컬렉션의 레디 투 웨어와 슈퍼비 탑 핸들 백을 착용하여 동시대적 낭만주의와 관능적 매력에 대한 메종의 상징적인 코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이번 시즌 출시한 슈퍼비 탑 핸들 백은 발렌티노를 상징하는 브이로고를 볼드한 앤틱 브라스 소재로 강조하여 모던하면서도 더욱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지난 시즌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새롭게 시작한 발렌티노의 ‘디바스(DI.VAs)’는 다양한 개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며 끊임없이 탐색을 통해 자기를 표현하는 동시에 소속감 속에서 다양성을 인정하는 태도에 관한 캠페인이다. 다른 목소리, 다른 견해 수렴을 통한 서로 다른 가치의 추구. 이 광고 캠페인은 메종 발렌티노의 영감과 단어가 되며 디바스 캠페인에 등장하는 손예진은 발렌티노의 뮤즈이자 얼굴이다.

메종 발렌티노의 디바, 손예진이 소개하는 FALL 21 시즌 로만 팔라조 컬렉션과 새로운 슈퍼비 탑 핸들 백은 7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발렌티노
사진 : 발렌티노
사진 : 발렌티노
사진 : 발렌티노
사진 : 발렌티노
사진 : 발렌티노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