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독도녹색운동연합.주문진막국수

‘코리아독도녹색운동연합’ 회원과 함께 독도지킴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장명숙 회장과 박순종 사무총장은 일본의 끊임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 망언에 울분을 토하며 군국주의적 사고에 반해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신군국주의 부활 분쇄 운동 등으로 확고한 국가관을 대중들에게 선보여왔다.

한편 장명숙 회장은 독도 수호와 더불어 우리의 향토 음식인 막국수 장인으로 불리며 강원도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주문진 막국수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직접 달인 한우 사골과 발효시킨 동치미 외 10여 가지 재료를 넣어 담아낸 육수로 먹을수록 맛이 깔끔한 건강 막국수를 선보이고 있다.

나아가 건물 뒤편에 있는 넓은 주차장에는 독도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독도 사랑을 음식점에서도 실천해 나가고 있는 장명숙 회장은 “역사 왜곡은 결국 한국과 일본의 분쟁만 커지는 원인이 될 뿐이”라고 전하면서 ‘코리아독도녹색운동연합’의 모든 회원은 일본의 거짓 주장에 대한 강한 반감을 제기했다.

특히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증명한 것인데 일본이 틈만 나면 주장하는 왜곡행위에 강력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통해 목소리 높여 규탄하는 박순종 사무총장은 “회원 3,600여 명과 함께 나라 사랑 애국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2021 해양수산부 공모지원사업’인 ‘독도는 달린다’ 마라톤 걷기를 지난 5월 30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꾸준하게 독도탐방과 독도 수호를 외쳐나가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독도경비대원들을 격려하고 시설 참관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애정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 앞으로도 연합회 화합과 소통을 통해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하며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화합의 기틀을 다지고 국민적 계몽인식 전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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