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농장 백봉설원 강인석 대표

청정지역 영월에 위치한 영월농장 백봉설원(대표 강인석)이 면역의 왕이자 영양가득 한 백봉오골계 초란, 유정란, 오골계 진액, 환 등을 생산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화제다. 백봉설원의 제품들은 항생제, 합성착색료, 산란촉진제, 살충제 등 4無 시스템을 구축, 천혜의 친환경 영월산골에서 정성으로 키워낸 안심 먹거리로 유명하다. “오골계는 소음이 없고 공기와 물이 좋은 곳에 자라면 그 약용으로써 가치가 매우 뛰어납니다. 오로지 좋은 제품을 생산해보겠다는 의지로 연고가 없지만 청정지역인 영월에 농장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백봉설원의 오골계는 털은 하얗고 뼈와 살은 검정색이며 발가락은 6개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마사토 흙에서 키워 병이 없이 잘 자라고 배설물 또한 자연분해 돼 냄새 없는 최상의 축사 컨디션을 자랑한다.

예로부터 왕족과 귀족의 귀한 약선 요리에 사용될 만큼 높은 가치를 지닌 백봉오골계 유정란은 모유 핵심성분인 시알산이 로얄제리의 200배 이상 함유되고 있어 면역력 증강과 피부미용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칼슘, 마그네슘, DHA, DPA, 비타민 B, D, E 등이 일반 계란에 비해 월등히 높다. 특히 일반 계란에 비해 크기가 작고 노른자 비율이 높으며 수분이 적어 비리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이러한 특성을 살려 백봉설원에서는 초란과 유정란 외에 백봉오골계진액, 백봉오골계환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하여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해 나가고 있다. 백봉오골계진액은 1~2년 된 오골계만을 사용해 비리거나 역겹지 않고 담백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주성분인 항산화 물질과 항암물질인 안토시아닌과 멜라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및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 오골계환 역시 이틀 이상 건조시킨 후 금속 추출기를 통해 완성된 발효제품으로 장 흡수율이 매우 뛰어나며 노약자도 먹기가 수월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강인석 대표는 “오랫동안 염증성 난치병을 앓아오던 아내에게 제대로 된 먹거리가 절실했다며. 그 절박함에 아내를 위해 키웠던 오골계가 어느덧 효자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향후 농가보급 사업 추진과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며 국내 NO.1 농장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누구나 방문이 가능한 친환경 농가 체험장을 비롯해 미래산업의 핵심사업을 각광받는 6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여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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